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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장/자산, 경제

2. COVID19에서 2024.07월까지 CP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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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bls.gov/charts/consumer-price-index/consumer-price-index-by-category-line-chart.htm


cpi

1. 코로나 발생 : 2019년 12월

2. 주식 시작 시기 : 2020년 3월

3. 집을 계약한 시기 : 2020년 3월

4. 지출이 늘던 시기 :  2021년 8월

5. 으응? 쫌 쎄한대, 생각한 시기 : 2021년 12월

5. 무언가 잘못되었다, 생각한 시기 : 2022년 2월

5. 입주한 시기 : 2022년 10월 


### 한국 대출금리(chatGPT)

1. 2019년 12월

주택담보대출금리: 보통 2.50% ~ 3.50%   • 전세대출금리: 보통 2.50% ~ 3.00%

2. 2020년 3월

주택담보대출금리: 보통 2.40% ~ 3.40%   • 전세대출금리: 보통 2.50% ~ 3.00%

3. 2021년 8월

주택담보대출금리: 보통 2.70% ~ 3.70%   • 전세대출금리: 보통 2.70% ~ 3.30%

4. 2021년 12월

주택담보대출금리: 보통 2.80% ~ 3.80%   • 전세대출금리: 보통 2.80% ~ 3.50%

5. 2022년 2월

주택담보대출금리: 보통 3.00% ~ 4.00%   • 전세대출금리: 보통 3.00% ~ 3.80%

6. 2022년 10월

주택담보대출금리: 보통 4.00% ~ 5.00%   • 전세대출금리: 보통 4.00% ~ 5.00%

7. 2024년 1월

주택담보대출금리: 보통 4.50% ~ 5.50%   • 전세대출금리: 보통 4.50% ~ 5.50%

8. 2024년 4월

주택담보대출금리: 보통 4.50% ~ 5.50%   • 전세대출금리: 보통 4.50% ~ 5.50%

9. 2024년 7월

주택담보대출금리: 보통 4.50% ~ 5.50%   • 전세대출금리: 보통 4.50% ~ 5.50%


                             골디락스, 안정적 물가 ----(대출, 투자증가) -----> 코로나----(경제활동 stop, 부채증가)------> 경제충격*

코로나 때부터 인식했던 경제상황을 지금 와서 되돌아본다. 그때 알지 못했고 지나갔던, 그래서 주식에서 어김없이 손해를 봤던, 지금도 보고 있는 그것들을 보고 있으니 진짜 공부 안한자의 현재를 보고 있는 것이 너무 뼈아파서 되돌아보기 시작한다. 


결론은 이렇다.


* 은행파산을 막기 위해 연준 유동성 공급, 무제한, 필요한 만큼 양적완화 -> 제로금리/글로벌 전체 유동성증가 -> 자산시장 상승 -> 코로나 시기 미국 강한 부양책 5조 달러(직접 소비자극 형태=현금) -> 소비증가 ->기업실적증가, 수요증가, 원자재 수요증가 -> 공급부족 (중고차도 구입하기 힘들었던 그때임) ->가격상승 ->물가상승 ----------------------------------------------------->공급부족-->사이클 + 우크라이나-러시아 전쟁 (원자재 가격상승) => 인플레이션! => 안돼! (금리인상, 연준 긴급 긴축시작) 

공급부족!! 이때 이 공부를 했다면 잃지 않았을 텐데ㅋㅋㅋㅋㅋㅋㅋㅋㅋ역시 기회는 준비된 자에게 , 위기는 준비가 되지 않은 현실에 온다. 

 

이때, 많이 들었던 말. 강한 수요와, 불안한 공급과 , 그걸 지켜보는 연준.... '일시적 인플레이션' '40년만의 인플레이션'


"낙관론"과 "환경의 급격한 변화"

CPI를 보면 2021년 2월 1.7% / 2021년 3월 2.6% (2% 초과시작) / 2021년 4월 4.2% / 2021년 5월 5%-------

2021년 3월부터 물가상승세가 시작되었지만 , 연준은  1년이 지난 2022년 3월(8.5%)  긴축을 시작한다. 그리고 너무 급격하게....

2022년 5월 +0.5  / 2022년 6월 , 7월, 8월, 9월, 10월 +0.75%씩 / 그래서 2023년 4월 4.75~5%가 된다. 

너무 많이 올라버린 자산가격이 사람들의 과잉소비로 이어졌고, 이는 오르지 않으리라 생각했던 물가상승을 촉발했고 연준의 긴축을 자극하게 되었다. 


WHY Fed?  Deflation에 트라우마가 있어요. 

2009년 금융위기 이후 양적완화에도 인플레이션이 힘을 잃어, 언제든 디플레이션으로 찍혀 내려갈 가능성이 컸다. 디플레이션 밑에는 일본식 장기침체가 있기 때문에 디플레이션을 더 두려워할 수밖에... 이 디플레이션의 위험은 기업들의 투자정체가 원인이 되었는데 실물경기침체의 불안감이 장기간 해소되지 않았기 때문이다. 


그래서 언제 경기부양 다시 할 건데? 인플레이션이라는 고질병이 사라졌을 때요.

-1970년대 강한 인플레이션 시기 폴 볼커가 기준금리 20%의 긴축을 하여 실물경제를 희생시키면서라도 인플레이션을 잡는 것에 초점을 두었다. 

-1970년대 교훈, 인플레이션이 고질병이 되었을 때의 장기적 충격은 막아야 한다.

-그래서, 2022년 4월 25일 이창용 총재, "일단 인플레이션 제압에 초점을 맞춰야 한다 " 

-2021년 3월 CPI 2% 초과 이후, 9.1%까지 피크를 찍고, 현재 3%까지 인플레이션 3년 4개월째.

하향인데 2%는 넘고 고질인가밍가...

올해 미국 대선도 있고, 금리인하 가능성도 대두되고 있는데 7월? 9월?


거안사위

동일 패턴이다. 그럼 현재는 과거의 어느 시점인가. 지금 난 무엇을 해야하는가.

 

참고 : 위기의 역사  -오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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