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상황에서 많이 듣고 있는 키워드를 생각해 보았다.
미국 대선, 금리인하, 주식하락, 물가인상, 경제위기, 인플레이션 해소, 유동성 증가.
과거사례를 통해 현재의 상황을 비추어 볼때 가까운 미래, 내년 초까지의 경제상황을 알고 싶어졌다.
chatGPT에게 물어봤을 때 몇 가지 과거 사례를 예시로 말해줬다.
• 1970년대 스태그플레이션: 1970년대의 오일 쇼크로 인한 스태그플레이션(경기 침체와 인플레이션 동반)은 경제와 주식시장에 심각한 영향을 주어, 금리 인상과 경기 둔화가 동시에 일어나며 주식시장이 부진해짐.
• 2008년 금융위기 이후: 2008년 금융위기 이후, 중앙은행들은 대규모 유동성을 공급하여 경제를 부양하려 함. 초기에는 주식시장의 회복을 도왔으나, 장기적으로는 인플레이션에 대한 우려를 불러일으킴.
• 2020년 COVID-19 팬데믹: 팬데믹 초기에는 주식시장이 급락했으나, 이후 대규모 재정 및 통화 정책으로 유동성이 증가하면서 빠르게 회복. 그러나 인플레이션 우려가 계속됨.
이를 통해 예측해보자면,
1. 단기적:유동성 증가와 금리 인하로 인해 주식시장이 반등할 가능성이 큼. 다만, 경제위기의 심각성에 따라 변동성이 지속 가능성.
2. 중기적: 인플레이션이 지속되거나 심화될 경우, 금리 인상 가능성이 높아 주식시장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음.
3. 장기적 :경제 회복 속도, 정책 대응, 글로벌 경제 상황 등이 주식시장에 중요한 영향을 미칠 것임.
미국 대선 전까지는 불확실성으로 인해 주식시장이 불안정하지만 대선 이후 안정화되면서 상승할 것으로 생각됨.
해리스과 트럼프 격차가 3% 정도라 두 사람의 정치적 방향성에 대해 모니터링해야 할 것으로 생각됨. 하지만 누가 되든 주식시장을 부흥시키려는 정책을 펼칠 것으로 생각됨.
간략하게 살펴보았을 때는 현재 주식을 사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음.
오늘 주식이 하락했는데 빅테크기업의 실적발표에 대한 실망과 과매수되었던 물량, 테슬라의 기대수익하락 등에 낙폭이 컸다.
며칠 전 오르고 있을 때는 좀 더 사놓을 걸 이란 생각을 했었는데 하락한 지금 선뜻 매수하지 못하고 있는 나의 모습을 보고 있자니
투자의 길은 공부가 많이 되어 있지 않으면 뿌리 뽑혀 날아갈 수 있다는 생각이 든다.
우선, 하락한 테슬라 2개만 더 사놓고 내일부터 나의 가까운 미래에 대응하기 위한 현재의 공부로 "위기의 역사" 책을 읽어 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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