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딩홀투어 6.월드컵컨벤션

2024년 2월 3일 여섯 번째 웨딩홀 투어가 시작되었다.

2023년 투어결과 2024년 토요일 예식이 힘들어서 일요일 예식으로 결정했었는데 부모님들이 토요일을 선호하셔서 다시 시작된 투어이다.

원래 웨딩홀 고르는 기준은

• 접근성(교통) : 역에서 건물이 보이는지, 직선으로 걷는 도로인지, 주차 편의성 여부                                                                       
• 식사 : 시식은 해보지 못했음.  이동동선의 편의/음식 상태를 보았을 때 호텔뷔페대비 상, 중, 하 (신라스테이, 롯데시티정도면 OK)       
• 인테리어(시설) : 외관상태, 내부시설 상태, 홀 상태 등 전반적인 시설의 컨디션                                                                                 
• 견적(요일, 시간)** : 대관료 최소, max 400만 원까지만, 서비스 여부

**요일/시간의 선택지를 가장 낮춘 이유는 이미 알아본 예식장들은 2024년 9월-11월 사이 예식은 토요일은 5:00 이후를 빼면 마감이었고, 일요일도 점심타임은 마감이 되어서 선택지가 이미 적은 상황이었기 때문이었는데,, 이미 2025년 토요일 예식으로 요일이 결정된 상황이어서 이전과 다르게 요일/시간의 선택지가 제일 중요하게 바뀌었다.

이제 웨딩홀 고르는 기준은

• 견적(요일, 시간)** : 대관료 최소, max 400만 원까지만, 서비스 여부
• 접근성(교통) : 역에서 건물이 보이는지, 직선으로 걷는 도로인지, 주차 편의성 여부                                                                       
• 식사 : 시식은 해보지 못했음.  이동동선의 편의/음식 상태를 보았을 때 호텔뷔페대비 상, 중, 하 (신라스테이, 롯데시티정도면 OK)       
• 인테리어(시설) : 외관상태, 내부시설 상태, 홀 상태 등 전반적인 시설의 컨디션                                        

이 기준으로 1-5점으로 선별할 생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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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월드컵컨벤션

접근성: ★★★☆☆(월드컵경기장역에서 도보 10분 이내, 예식장까지 들어가는 길이 마냥 깨끗하지는 않다.)

식사:★★★★★(식사는 퀄리티와 장소가 좋아보였다. 홀과 같은 층에 있는데 넓고 음식종류도 많고 평도 좋고 재료들도 신선해 보였다.)

인테리어:★★★★☆(건물 컨디션 좋음, 단독홀, 웨딩홀 층고는 높지 않은데 버진 로드가 비교적 긴 편인데 직선은 아님, 밝은 홀/어두운 홀 선택가능, 하객분들을 위한 휴게공간이 많은 것이 좋다. 두 홀이 나뉘어 있고 두 홀을 가로지르는 복도가 갤러리 느낌이였다. 샹들리에가 예뻤다. 입장시 신부대기 공간은 약간 호불호 있을 듯)

견적: ★★★☆☆(2025년 2월 토요일)

• 장점 :  식사가 좋다는 평이 대다수. 웨딩홀이 크고 대기 공간이 많음. 예식 홀이 나뉘어져 있어서 번잡하지 않을 것으로 예상. 하객 맞이하는 복도가 넓음. 월드컵경기장이라 주차는 정말 자유로움. 예식장 컨디션에 비해 토요일 견적이 마음에 들었음.
• 단점 : 지하철 역에서 컨벤션홀까지 걷는 길에 경기가 있으면 번잡스러울 듯. 예식장 가는 길이 크게 멀지도 않지만 가까운 느낌도 아님.견적가 예상비용이었지만 본식/스냅영상 미포함 등 추가로 알아보거나 해야 하는 금액이 발생, 하객이 적으면 넓은 웨딩홀이 너무 썰렁해 보일 듯함. 위치가 서울 중심은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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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부대기실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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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랜드볼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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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페리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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휘어진 버진로드 하지만 길다.

생각보다 낮은 층고 하지만 샹들리에로 착시효과를 주려고 했는데 하지만 샹들리에가 모든 천장에 빼곡하지는 않다.

넓고 통창이라 날씨가 좋아도 비가 와도 홀 분위기는 좋을 것 같다.

컨디션이 자세히 뜯어보지 않는 이상 깨끗하다.

어찌 보면 괜찮은데 어찌보면 그냥 그렇다는 느낌인데 견적을 받아보니 괜찮은 느낌이 더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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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컵컨벤션 뷔페

2025년 2월에 토요일, 하객 수가 예상치보다 많아서 마음에 걸렸지만 식사가 좋은 것에 큰 매력이 있어 보였다.

(동영상을 올리기엔 불특정다수가 많아서 동영상을 캡처해서 올려본다)

당일 예약하고 2-3주 내 환불이 100%라서 가계약해도 괜찮을 듯하여 그랜드볼룸으로 가계약하고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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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 :  홀 사이즈에 비해 2025년 2월 토요일 견적가가 괜찮았고, 주차와 식사의 퀄리티가 괜찮은 것 같아서 가계약을 하고 왔다.

웨딩홀은 정말 투어를 꼭 하셔야 해요~ 물론 모두 하시겠지만.. 힘들더라도 주말에 몰아서 하면 비교하기가 조금 더 수월한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