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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12월 30일 첫 번째 웨딩홀 투어가 시작되었다.
웨딩홀 고르는 기준은
- 접근성(교통) : 역에서 건물이 보이는지, 직선으로 걷는 도로인지, 주차 편의성 여부
- 식사 : 시식은 해보지 못했음. 이동동선의 편의/음식 상태를 보았을 때 호텔뷔페대비 상, 중, 하 (신라스테이, 롯데시티정도면 OK)
- 인테리어(시설) : 외관상태, 내부시설 상태, 홀 상태 등 전반적인 시설의 컨디션
- 견적(요일, 시간)** : 대관료 최소, max 400만 원까지만, 서비스 여부
1-5점으로 나누어 보았다.
**요일/시간의 선택지를 가장 낮춘 이유는 이미 알아본 예식장들은 2024년 9월-11월 사이 예식은 토요일은 5:00 이후를 빼면 마감이었고, 일요일도 점심타임은 마감이 되어서 선택지가 이미 적은 상황이었기 때문.
1. 더 컨벤션 영등포
접근성: ★★★☆☆(영등포구청역 도보 5분이내, 역에서 건물이 보이지는 않음)
식사:★★★★☆(시식하진 않았지만 컨디션 굿, 호텔식 뷔페느낌, 조리셰프님 이외에 총괄 셰프님이 홀에 나와계셨음)
인테리어:★★★☆☆(딱 컨벤션 느낌+컨시어지분들 매우 친절)
견적: ★★☆☆☆(8월 말 일요일) / ☆☆☆☆☆(11월 중순 일요일)
- 장점 : 내부에 들어가면 시설 컨디션 괜찮음. 웨딩홀 층고 높음. 뷔페 컨디션 좋아보임. 한 층에 단독홀이라 크게 붐비지 않음.
- 단점 : 신부대기실에 큰 비중을 두지 않음에도 만족스럽지 않음. 웨딩홀에 비하면 굉장히 촌스럽다고 생각함. 무엇보다 비용적인 면에서 다른 곳에 비해 이점이 없다고 생각.
아침부터 눈이 많이 와서 기분 좋게 투어를 시작했다.
제복입으신 분의 결혼식이었는데 직접 결혼식을 하는 장면을 보니 진짜 준비하고 있구나 하는 실감이 들었다.
그리고 이 많은 선택을 순간을 거치고 결혼을 진행하시는 분들의 미래에 항상 미소와 건강이 가득하시길 소원하였다.
최종 ★★☆☆☆: 장점이 단점을 이기지 못함. 본 다른 곳보다 견적이 높았고, 웨딩홀 위치에 큰 장점이 없다고 생각하여 패스.
웨딩홀은 정말 투어를 꼭 하셔야 해요~ 물론 모두 하시겠지만.. 힘들더라도 주말에 몰아서 하면 비교하기가 조금 더 수월한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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