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마음에 드는 브랜드부터 갑니다. chaumet!!
1) 홈페이지 : https://www.chaumet.com/kr_kr
- 매장에 가기 전에 홈페이지부터 가서 마음에 드는 라인을 선택한 후, 모양 및 밴드 폭을 확인하고 가격을 대충~아주 대충 확인합니다.
- 예산이 이미 확정되어 있으면 가격으로 검색해서 봐도 되지만 정말 보는 것과 내가 착용해 보는 것은 차이가 많~~~~기 때문에
선택의 가능성을 모두 열어놓고 느낌만 확인해봅니다.
- 마음이 끌리는 브랜드부터 시작.
2) 내 마음에 드는 라인을 캡처해 놓습니다.
- TRIOMPHE (Pt or RG)
남 3.5mm / 여 3.5mm or dia 2.5mm
- RUBANS (Pt or RG)
남 3.5mm / 여 3.5mm or dia 2.5mm
매장 방문 후 내용 정리
- 보통 인기 있는 라인부터 보여주는데 토르사드, 리앙, 트리옹프.
- 매장 방문 4회 차 때 RUBNAS는 보여달라고 해서 보게 됨. (홈페이지 보고 먼저 알고 가는 게 방문 횟수를 줄일 수 있어요.)
- 쇼메는 화이트골드 없어요. 플래티넘 vs 로즈골드
- 플래티넘이 80-100 정도 더 비용이 듭니다.
- 특별히 남친의 취향이 있지 않다면 내 마음에 드는 것부터 시작해요.
(최종 선택하는데 시간이 덜 걸려요, 같은 라인이라도 여성링이 다양하고 다이아 유무에 따라 느낌이 확! 달라지는데
가격까지 확! 달라지니까요)
- 마음에 드는 밴드 세트와 가격을 정리해 봅니다.
- 두 달에 걸쳐 4회 방문. 가끔 사진 찍은 것 보고 생각해 보고 이거다 싶어서 갔는데 또 다른 것이 눈에 들어오고 해서 시간이 걸렸어요.
여유를 두고 선택하는 것 좋은데 남친이 사이즈가 크다면 주문제작에 일 년도 소요된다고 하니 평범한 사이즈가 아니라면 빠른 예약필수!
- 라인에 따라서 착용감이 달라요. 그래서 사이즈 있는 내 마음에 드는 밴드를 착용해 보면 가장 좋은데 잘 없더라고요.
- 매장에 있었던 남자 사이즈 가장 큰 것이 62호였는데, 남친이 63 or 64여서 사이즈 선택도 우선 보류.
매장 방문 후 취향 정리
1) 다이아 아니면 심플한 것.
2) 다이아 정말 정말 이쁜데 평소에는 부담스럽다고 생각됨.
2) 남친이 3.5mm / 나는 2.5mm 선호.
3) 다이아 있다면 플래티넘이나 화이트골드가 어울림.
4) 심플하다면 골드가 주는 연륜의 느낌 상쇄.
내 마음속 순위
1) 트리옹프 다이아 2.5mm 플래티넘
2) RUBANS 다이아 2.5mm 로즈골드
일주일만 더 생각해 보기로 합니다.
홈페이지 기준 가격정리(사이즈에 따라 추가비용 없음) 2023.11.5 기준
1) 트리옹프 다이아 2.5mm 플래티넘
= 2,150,000x2=4,300,000
2) RUBANS 다이아 2.5mm 로즈골드
= 1,810,000+3,310,000=5,120,000
'나의 즐거움, 나의 취향이 당신에게 도움이 되길 바라며 > wedding' 카테고리의 다른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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