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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산성, (1.01)^3 생산성 : 노동을 들여 만들어 낸 생산물의 양 오늘 하루의 생산성은 어떠한가. 데이터를 정리하고, 해야 할 일들을 처리하고, 사람들과 교류하고, 밥을 먹고, 노래를 듣고, 옥수수를 삶고, 냥냥을 쓰다듬는다. 그렇다면 나의 내면의 생산성은 어떠한가. 포커스 하려고 애썼고 지속적으로 경험이란 단어로 나를 타일렀고, 차분하려고 했다. "하루에는 나머지 다른 시간에 영향을 미치는 보석 같은 시간이 늘 존재한다." 나는 하루중 언제 원석을 세공하고 있을까. 하루를 시작하면서 의식과 같은 정신을 가다듬는 시간이 필요하다. 그리고 나에게, 나의 인생에, 내가 사랑하는 사람들과 함께하고 있는 미래를 미리 그릴 시간이 필요하다. 구체적으로 이미 겪은 일처럼 그렇게 지금부터 시작해 본다.
목표, 보상, 5년 개혁, (1.01)^2 지속적으로 명확한 목표에 대한 스케치가 절실하다. 원하는 것을 구체적으로 그리지 못하는데 그것을 원한다고 말할 수 있을까? 그려지지 않는 미래는 공상과 같다. 목표,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서는 이루는 과정의 지속적인 불편에 대해 더 상세히 그려보고 생각해야 한다. 또한 개인적인 욕심을 넘는 목표를 설정해야 한다. 일신의 안락보다 더 큰 명분이 언제나 우리를 움직이게 하기 때문이다. 받고 있는 보상에 대해 만족하고 있는가. 스스로 노력, 일의 양에 알맞은 보상을 받고 있는가. 그렇지 않다면, 생각해 보자. '자신이 한 일이 필요한 일인지' '자신이 그 일을 얼마나 잘 해냈는지' '자신을 대체할 수 있는지' '자신이 얼마나 많은 사람에게 기여했는지' 이에 대한 대답이 보상과 등가이다. 지금 하고 있는 일에 대..
인생, (1.01)^1 인생은 늘 우리에게 먼저 속삭여온다. 그 속삭임을 무시한다면, 언젠가는 비명을 지르게 될 것이다. -오프라 윈프리- 인생이 비명을 지르는 것을 겪은 지 얼마 안 되어서 그런지 문구에 심장이 씁쓸하다.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내 인생은 내것이다. 난 자신 있다.
버물리, 모기, 가려움 완화, 항히스타민 성분(2023.7.15) 등산 중 산모기에 물렸다. 너무 간지러워서 버물리가 생각났다. 그런데 버물리의 어떤 성분이 간지러움을 없애줄까? [유효성분 - 효능/ 효과] 디펜히드라민염산염(PK) 2g : 항히스타민제, 가려움과 붓기 완화 디부카인염산염(KP) 0.3g : 국소마취작용, 통증과 가려움 완화 멘톨(KP) 3g : 청량감, 가려움 완화 살리실산메틸(KP) 3g : 소염진통작용 에놀솔론(BP) 0.2g : 항염작용 기타 첨가제로 정제수포함 6종 제형에 따라 조금씩 성분이 다르지만 효능, 효과는 비슷 생후 30개월 이하 유아 사용주의 (캄파성분에 의한 경련사례존재) 눈, 점막, 짓무른 곳, 상처부위, 민감한 피부 사용주의 약국 가야겠다.
하루 1%, 15분, 당신의 삶을 살고 계십니까(2023.7.15) 하루, 24시간, 1440분, 86400초 주 5회 출근, 적어도 9시간은 회사에 있고 잠들기 전까지 남은 최대한의 시간은 6시간 숨만 쉬어도 없어지는 시간 제외하면 남은 최대한의 시간은 3시간 하루 중 3시간, 180분, 10800초, 하루의 12.5% 누군가는 가족과 누군가는 연인과 누군가는 사색을 즐기는 시간 당신은 무엇을 하고 계십니까. 하루 86400초, 하루 1% 864초, 15분 남짓한 시간. 오로지 나를 위해서, 당신의 삶을 살 시간으로 결코 흘러가게 만들면 안 되는 시간. 당신을 위해서 하루 1%만, 당신의 삶을, 당신의 정원을 가꿔보세요. 저는 책을 읽어보려 합니다. 하루 1%라도 충분하다고 생각하니 완벽한 책 읽기에 겁먹지 않아도 될 것 같아서요. 자, 시작합니다. 감시자: tisto..
사운즈베이커리율하, 사운즈 라떼, 크림라떼, 맛집(2023.7.14) 사운즈 베이커리 율하 대구 동구 안심로 16길 47 타임스퀘어 1층 147,148호 (율하동 1445) 기본 2시간 주차가능 빵과 커피가 맛있는 곳입니다. 일주일에 한 번씩은 가게 되네요. 방문하시는 분들이 많아 저는 조금 더 조용한 분위기를 즐기고자 주말 아침잠을 줄이며 방문하고 있지만, 그런 번거로움마저 저에게 하나의 이벤트로 만들어주는 곳입니다. 다른 곳에서는 드립커피와 아메리카노를 즐기지만 여기에서는 사운즈라테와 크림라테를 즐깁니다. 빵 다 맛있고 샌드위치와 수프도 맛있습니다. 기분이 전환하고 싶은 날, 좋아하는 사람들과 맛있는 것을 즐기고 싶은 날, 그냥 날이 좋아서, 날이 안 좋아서,, 먹고 있습니다.
나무 위 까만 잠자리, 출근길 행복(2023.7.11) 언제나와 같은 출근길, 나에게 미소를 주는 생명체 그런데 잠자리가 맞는지는 모르겠다ㅋㅋ 똑같은 출근길, 아침부터 해야 할 일을 생각하며 하늘을 바라보던 그때, 흔들리는 나뭇가지에서 보이는 까만 물체. 바람에 나뭇가지와 함께 날개를 위아래로 움직이며 바람을 타고 있는 까만 잠자리를 보았다. 괜스레 기분이 좋아진다. 오늘도 모두모두 좋은 하루!!
운문사, 운문 에코 트레일, 솔바람길, 절경, 휴식(2023.7.8) 목적지 : 운문사, 솔바람길, 운문에코트레일 경상북도 청도군 운문면 운문사길 264 국립 운문산에 있는 운문사에 다녀왔습니다. 일상에 초록색을 주고, 기분전환을 위하여 집에서 조금 멀리 여행을 떠나보았습니다. 햇볕이 없이 날은 적당히 흐려 비가 올 수도 있었지만, 새로운 다음 주를 위하여 새로운 것에 도전해 보기로 하였습니다. 블로그에서 본 운문사 솔바람길이 일상의 활력을 채워줄 수 있을 것 같았습니다. 이동코스 : 운문사 매표소 (2000원) 🚗-> 솔바람길 운문사 앞 주차장 🚗-> 운문사 구경 🚶🏻-> 운문산 에코트레일🚶🏻 -> 솔바람길 주차장🚗 -> 솔바람길🚶🏻 이동 중 비가 와서 잠시 후회했지만, 도착해서 운문사 절경을 보자마자 비가 와서 너무 다행이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맑은 날도 물론 절경이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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