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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장/독서

목표, 보상, 5년 개혁, (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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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속적으로 명확한 목표에 대한 스케치가 절실하다.

원하는 것을 구체적으로 그리지 못하는데 그것을 원한다고 말할 수 있을까? 

그려지지 않는 미래는 공상과 같다. 

목표,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서는 이루는 과정의 지속적인 불편에 대해 더 상세히 그려보고 생각해야 한다.

또한 개인적인 욕심을 넘는 목표를 설정해야 한다.

일신의 안락보다 더 큰 명분이 언제나 우리를 움직이게 하기 때문이다.

 

받고 있는 보상에 대해 만족하고 있는가.

스스로 노력, 일의 양에 알맞은 보상을 받고 있는가. 그렇지 않다면, 생각해 보자.

'자신이 한 일이 필요한 일인지'

'자신이 그 일을 얼마나 잘 해냈는지'

'자신을 대체할 수 있는지'

'자신이 얼마나 많은 사람에게 기여했는지'

이에 대한 대답이 보상과 등가이다.

지금 하고 있는 일에 대해 분석해 보고 저 방향에 맞게 설정하면 노력의 효율성을 추구할 수 있을 것 같다.

 

5년,  충분히 길고 견디기엔 충분히 짧은 시간.

5년마다 계획을 이직을 해야겠다고 결심했었다. 

3년 8개월이 지난 시점에 돌아보니 정말 열심히 했다. 

아쉬운 점은 노력의 방향을 스스로에게 집중했으면 좀 더 만족스러운 기분이 들었을 것 같다.

하지만 의미가 퇴색된 시간도, 지난했던 시간도, 앞으로 나를 만드는데 소중한 경험이 될 것이다.  

1년 2개월, 명확한 3가지 목표를 향해 노력을, 성장을 집중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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