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딩촬영간식 (1) 썸네일형 리스트형 4. 결혼식 준비 - 스튜디오 촬영 전날 (꽃과 간식) 양재꽃시장에 다녀왔어요. 그리고 간식을 준비했어요. 촬영후기 보니 생화부케를 준비해 가시는 분들도 많고 플래너님도 생화부케를 말씀하시더라고요. 하지만 저는 꽃이 많은 것을 선호해서 부케보다는 다발을 내추럴하게 들고 싶었어요. 그래서 꽃집보다 양재꽃시장에 가야겠다고 생각했죠. 결론적으로1. 난 무조건 생화 부케다 - 귀찮은 것 싫어하시면 주문하세요. 2. 난 생화면 좋다 - 양재꽃시장가세요.3. 난 꽃.. 시간도 비용도 마음에 안 든다 - 안 하셔도 전혀 촬영에 지장 없으세요. 스튜디오에 부케 조화 있으면 충분합니다. 양재꽃시장 처음 가봤는데 분위기가 친절하지는 않으세요. 아마 정신없어서 그러실 것 같은데 편하지는 않았어요. 가격표가 안 쓰여있어요. 물어봐야 하는데 꽃이름을 보통 모르니 저는 물어보는 것도.. 이전 1 다음